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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③박용진 "남녀 불문 국방의 의무, 국민 상당수 찬성"

기사입력 : 2021년06월04일 07:34

최종수정 : 2021년06월04일 08:40

[서울=뉴스핌] 조현아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도전하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박 의원은 모병제와 남녀평등복무제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예비군 제도를 설명하며 "군인 연금이라고 제도를 만들었더니 사병은 제외한다. 헐값에 쓰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라며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이 죄인가. 모병제로 빨리 전환하고 지금부터 사병들도 군인연금을 적용하라는 것"이라고 요구했다. 

이어 "남녀 불문하고 모두가 국방의 의무를 지고, 기초군사훈련 받고 예비군 편제됐을 때 대한민국이 유사시에 1000만, 1500만 명이 모두 군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뜻 밖에 이 제안에 대해 국민 상당수가 찬성을 했다. 여성단체나 여성학자들도 긍정적으로 검토해볼 만한 제안이라고 반응했다"고 말했다.

hyuna3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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