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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LH '주거복지' 분리 유력 검토…"지주사 개편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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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주사 개편안 반대하는데 어떻게 추진하나"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주거복지 업무만 분리하는 개혁안을 유력 검토하고 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책조정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체 여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이 반대하는데 지주회사 안을 어떻게 추진하나. 추진 못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1.06.03 kilroy023@newspim.com

고 대변인은 "수평분할(안) 은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셈이지만 (지주회사 안으로) 다시 쪼개는 것은 낭비적 요인이 크다"며 "주거복지만 별도로 떼어내는 안이 더 유력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당 지도부는 전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위원들과 국토부 간 당정협의 회의 결과를 보고받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고 대변인은 전했다.

국토부는 전날 당정협의에서 LH를 모회사와 자회사로 분리해 지주회사 체계로 전환하는 안을 제시했으나 민주당이 반대하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벌어진 'LH 투기사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의견이 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사업 규모를 절반으로 축소하고, 임직원 규모를 줄이는 데 대해선 공감대를 모았다. 국토위 소속 한 의원은 뉴스핌과 한 통화에서 "구체적으로 몇 퍼센트 이상 축소할 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사업·임직원 규모를 축소해야 한다는 방향성에 공감대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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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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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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