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선순환 프로젝트 두번째 작품...친환경 파우치·카드지갑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롯데케미칼은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가 두번째 친환경 제품으로 파우치 2종과 카드지갑 1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프는 지난해 12월 LAR에서 친환경 가방과 신발, 비욘드에서 자켓, 리벨롭에서 노트북 파우치를 제작해 판매 중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롯데케미칼이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가 두번째 친환경 제품으로 파우치 2종과 카드지갑 1종을 출시했다. [사진=롯데케미칼] 2021.06.07 yunyun@newspim.com |
이번에 출시된 제품에는 롯데케미칼, 롯데지주, 롯데문화재단 롯데뮤지엄, 전세계 아티스트들의 마스터로 불리는 김정기 작가가 힘을 보탰다.
평소 환경 이슈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던 김정기 작가는 가족과 다음 세대의 아이들에게 깨끗한 자연을 물려주고 싶은 희망을 담아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큰 파우치와 작은 파우치에는 각각 500ml PET병 6개와 4개가, 카드지갑에는 1개가 재활용 됐다.
김정기 작가의 그림이 담긴 친환경 제품은 롯데뮤지엄과 롯데온에서 구매 가능하며 수익금 일부는 롯데케미칼과 김정기 작가의 이름으로 환경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