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전남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미래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전남도교육청과 AI 인재육성 기반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전남 학생들이 AI 사회를 선도하는 미래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기획된 장기 프로젝트이다.
인공지능(AI) 미래인재양성 프로젝트 운영 [사진=조선대학교] 2021.06.08 kh10890@newspim.com |
전남과학고, 매성고, 한빛고, 능주고 등 20명의 학생이 오는 10월 9일까지 총 4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내용으로 AI·SW를 활용한 4차산업혁명시대 이해, 인구구조 다양한 형태 등 AI에 대한 전문성 학습으로 진행하고 있다.
조영주 SW중심대학사업단 담당교수는 "AI·SW 교육 조성을 통해 교육 공동체의 미래역량 강화,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롭게 부응하는 사회적 요구에 맞게 교육 공동체의 핵심 역량을 강화해 핵심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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