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전경훈 기자 = 9일 오후 4시 22분께 광주 동구 학동에서 철거 공사 중인 5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시내버스와 승용차를 덮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후 8시 30분 기준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17명이다. 9명이 사망했고 8명이 구조됐다.
kh1089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6월09일 20:50
최종수정 : 2021년06월09일 21:23
[광주=뉴스핌] 조은정 전경훈 기자 = 9일 오후 4시 22분께 광주 동구 학동에서 철거 공사 중인 5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시내버스와 승용차를 덮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후 8시 30분 기준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17명이다. 9명이 사망했고 8명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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