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창의융합교육원은 12일부터 8월 28일까지 동구 부산과학체험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청.토.톡'(청소년을 위한 토요일의 톡톡 튀는 프로그램), 꿈단지 등 진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2020.01.14 ndh4000@newspim.com |
이 프로그램은 동구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2월 초 동구청과 학생들의 과학체험 기회 확대와 지역교육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청.토.톡'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6월 12일과 26일 2회에 걸쳐 실시한다. 학생들은 기초과학 체험·탐색을 통한 긍정적 직업관 형성을 목표로 IOT(사물인터넷), VR(가상현실) 등을 주제로 흥미로운 체험활동을 한다.
'꿈단지'는 동구 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선발한 초등학교 4~6학년 과학 동아리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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