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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위원장 "스페인과 신기술·신사업 협력 늘려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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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스페인상의와 경제인 행사 개최..문 대통령 참석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과 스페인 경제인들이 코로나19 발발 후 대면으로 처음 함께하는 비즈니스 포럼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스페인상공회의소, KOTRA와 공동으로 16일 스페인 상공회의소에서 '한국-스페인 그린·디지털 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참석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양국 경제인들의 만남을 격려했다. 코로나19 이후 공동으로 기업인 행사가 대면으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박용만 '한-스페인 경협위원장 2021.02.02 yooksa@newspim.com

이날 한국 측에서는 '한-스페인 경협위'의 한국 측 위원장인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을 비롯해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이사,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용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변화를 대응할 수 있는 신기술과 신산업 협력을 늘려가야 한다"며 "그린에너지, ICT, 배터리, 플랜트 등의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늘릴 수 있게 첨단 기술 뿐 아니라 소재, 부품 등 공급망 연계 노력도 생겨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 간의 협력을 넓혀 양국 정부나 대표 기업들이 이들의 교류를 지원하자"면서 "양국간 협력을 가로막는 장벽은 허물고 우정은 더 돈독히해 번영된 미래를 위해 양국 기업인들 서로가 다정한 친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그린분야 협력과 디지털, 스타트업 협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대표는 "스페인은 리튬 광산을 보유하고 있고 주요 자동차 공장도 많아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에너지 시장으로서 큰 매력이 있는 곳"이라며 "스페인이 갖춘 우수한 장점, 그리고 LG에너지솔루션이 가진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풍부한 사업 경험이 함께 한다면 그 어떤 협업 모델보다 더 훌륭한 성공사례가 만들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허용수 GS에너지 대표도 "스페인은 유럽 최대의 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축적된 운영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며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한국 그린 뉴딜 시장에 협력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석구 대한상의 국제본부장은 "한국과 스페인간 교역이나 인력교류가 최근 많이 늘었지만 양국이 갖고 있는 잠재력에 비춰보면 아직 더 확대될 수 있다"며 "그린과 디지털 분야의 논의된 내용들이 양국 간에 상호보완적이고 효율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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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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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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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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