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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2박 3일 오스트리아 일정 마치고 스페인으로 출국

기사입력 : 2021년06월15일 19:19

최종수정 : 2021년06월16일 15:03

17일까지 펠리페 6세 국왕 주최 국빈만찬, 산체스 총리와 정상회담 가져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2박 3일 간의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스페인을 향해 출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공항에서 스페인으로 향하는 공군1호기에 탑승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오스트리아를 떠나며 공항 출발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6.16 nevermind@newspim.com

문 대통령은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 중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고, 세바스티안 쿠르츠 총리와의 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

또 비엔나 시청을 방문한데 이어 볼프강 소보트카 하원 의장과 면담을 가졌고, 벨렌 대통령과 쿠르츠 총리가 주최한 오-만찬에 참석했다.

이어 프란츠 베르너 하스 코어백사 대표와 화상면담을 갖고 유럽에서의 백신행보를 이어갔고, 오스트리아 비엔나 하일리겐크로이츠 수도원을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 대통령 내외와 방문하며 오스트리아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문 대통령은 스페인에 도착한 후 오는 17일까지 펠리페 6세 국왕이 주최하는 국빈만찬과 산체스 총리와의 정상회담, 의회 및 경제인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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