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이천 쿠팡 물류창고 화재 건물전체로 번져...밤샘 진화 돌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건물내 인력투입 중단...원거리 진압으로 변경
고립된 소방대장 구조대 철수...날 밝는대로 수색재개

[이천=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소재 쿠팡 물류센터에서 17일 오전 5시36분쯤 화재가 발생해 16시간이 흐른 오후 9시 20분 현재 불길이 건물 전체로 번진 가운데 소방당국이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소재 쿠팡 물류센터에서 17일 오전 5시36분쯤 화재가 발생해 16시간이 흐른 오후 9시 20분 현재 불길이 건물 전체로 번진 가운데 소방당국이 진화를 하고 있다.[사진=독자제공] 2021.06.17 observer0021@newspim.com

초진 후 잔불정리를 하던 중 오전 11시 49분 재확산으로 건물전체에서 검은 연기를 뿜어대던 화재는 오후 6시쯤 지상 4층, 지하 2층 연면적 12만7178.58㎡ 규모의 물류센터 전체로 번졌고 일부에서는 건물 붕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건물 전체로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건물 전체가 붕괴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건물 내부에 대한 인력투입을 중단한 후 원거리 진화 작업으로 전환했다.

또 잔불 정리를 위해 발화 지점인 지하2층에 투입된 소방대원 5명 중 구조물 붕괴로 빠져나오지 못하고 고립된 광주소방서 119구조대장 A(52.소방경) 씨 구조를 위해 진압대원 10명과 구조대원 10명 등 20명을 투입해 수색을 했지만 불길이 잡히지 않고 추가 안전 사고가 우려돼 모두 철수 시켰으며 날이 밝는 대로 건물 안전진단을 실시한 후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날 불은 물류센터 1동 지하 2층에서 시작돼 발생 후 2시간 45분만인 오전 8시19분 초진이 되면서 대응 1단계 해제 후 잔불정리에 들어갔으나 오전 11시 49분쯤 화재 발생 지점에 쌓여 있던 비닐류로 추정되는 적재물이 무너지면서 불이 옮겨 붙었고 가연성 물질 때문에 불길이 빠르고 크게 확산되면서 다시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

당초 지하 2층 물품창고에 설치된 선반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원인을 추정했지만 CCTV 녹화영상을 통해 오전 5시 19분쯤 지하 2층 철제 선반 측면의 콘센트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건물 전체로 확산됨에 따라 건물 붕괴 등을 염두에 두고 밤샘 진화작업을 할 예정이며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경찰과 함께 현장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오후 7시 5분쯤 재난문자를 통해 "화재로 인해 지속적으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니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연기흡입 등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observer002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