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국제교육원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수준별 영어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점프스타트 English)은 청주시 초등학교 3~4학년 중 신청자를 모집해 오프라인으로 6월~7월 1기, 11월~12월 2기·3기로 각각 운영한다.
[사진=충북교육청] 2021.06.18 baek3413@newspim.com |
영어의 기본적인 소리와 철자 학습과 활동 위주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기본적인 읽기 능력을 신장시키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향상 시킨다.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해 ▲알파벳 기본철자 학습반인 LEVEL 1반(Alphabet Letters & Sounds) ▲단어 및 문장 읽기반인 Level 2반(Short Vowels) 등 두 개의 반으로 나눴다.
원어민 교사의 수업이 어려운 학생들을 고려해 한국인 영어 교사도 수업체 참여한다.
최용희 원장은 "흥미와 수준별 수업을 진행해 영어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이 학력을 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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