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쿠팡 이천물류센터 화재...수도권 서남지역 로켓배송 '비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덕평물류센터 29시간 넘게 화재 진압 중...수도권·충청 배송 차질 우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경기도 이천에 있는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 로켓배송에 비상등이 커졌다.

18일 소방당국·쿠팡 등에 따르면 전날(17일) 오전 5시36분부터 시작된 화재는 하루가 지난 이날 오전 10시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천=뉴스핌] 백인혁 기자 = 18일 오전 경기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2021.06.18 dlsgur9757@newspim.com

소방당국이 29시간 넘게 현장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택배 상자 등 내부에 가연물이 워낙 많아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이번 불로 물류센터 건물은 뼈대가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전소돼 건물 붕괴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물류센터는 앞으로 수개월간 정상 가동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2014년 완공된 덕평물류센터는 연면적 12만7178㎡(약 3만8471평),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의 메가센터다. 쿠팡 전체 물류센터 중에서도 인천물류센터와 함께 가장 큰 규모다.

해당 물류센터는 주로 서울·경기·충청도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 배송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신선식품을 제외한 일반제품을 취급하는 주요 물류거점 중 하나다.

상품을 쌓아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배송하는 시스템을 갖춘 물류센터라는 특성을 감안하면 이번 불로 다수의 상품이 훼손돼 일부 배송 차질은 불가피해 보인다. 

쿠팡 물류센터가 가장 오래 가동 중단된 사례는 지난해 5월 말 부천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대거 발생할 때다. 당시 약 한 달간 건물이 폐쇄되면서 일부 지역에서 배송 지연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다만 현재까지는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배송 지연 등과 관련된 게시글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쿠팡은 해당 물류센터 물량을 주변 물류센터로 이관해 배송 차질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덕평물류센터 물량을 분담할 곳은 ▲인천센터 ▲광주센터 ▲부천센터 ▲안산센터 ▲여주센터 ▲마장센터 ▲평택센터 ▲동탄센터 등이다.

쿠팡 관계자는 "다른 센터에서 배송을 분담해 주문배송 상품 지연에 따른 고객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nrd812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