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경찰서는 21일 오전 군청로터리와 대동로터리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단체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거창경찰서와 협력단체 회원들이 군청로터리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거창경찰서]2021.06.21 yun0114@newspim.com |
캠페인에는 거창경찰서, 자율방범대, 여성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 연합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등의 단체가 참여했다.
교통이 가장 혼잡한 러시아워 시간대에 캠페인을 진행해 안전한 출근길을 만들기 위한 홍보를 강화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거창군민 모두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출근길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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