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국가통계국이 11일 4월 CPI 1.2% 상승을 발표했다.
- 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5.7% 오르며 7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 PPI는 2.8% 상승하며 3월 플러스 전환 후 상승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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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이란 전쟁으로 인해 국제 유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소폭 상승했다.
1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4월 CPI가 1.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가 취합한 전문가 전망치인 0.9%를 상회하는 수치다.
이로써 중국의 CPI는 지난해 10월 0.2%, 11월 0.7%, 12월 0.8%, 올해 1월 0.2%, 2월 1.3%, 3월 1.0% 각각 상승한 데 이어 일곱 달 연속 상승세를 유지한 것이다. 4월의 CPI는 전월 대비로는 0.3% 상승했다.
국가통계국은 "국제 원유 가격의 변동으로 인해 에너지 가격이 전달 대비 5.7% 상승했으며, 휘발유 가격은 12.6% 상승했다"며 "청명절 연휴와 노동절 연휴 등의 영향으로 항공권 가격, 호텔 가격, 여행 상품 등 여행 서비스 가격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식품 가격은 전달 대비 1.6% 하락하며 전달 대비 하락 폭이 1.1%포인트(p) 축소됐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채소와 과일의 생산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
국가통계국은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핵심 CPI는 전년 대비 1.2% 상승하며 완만한 회복세를 유지했다"고 강조했다.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대비 2.8% 상승했다. 중국의 PPI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41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었다. 하지만 중국의 PPI는 3월 플러스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으며, 4월 PPI는 상승 폭을 2.3%p 확대했다.
국가통계국은 "국제 원자재 가격의 급속한 상승과 중국 내 일부 산업의 수급 개선 등의 요인으로 PPI는 전년 대비 상승 폭을 넓혔고, 전달 대비로도 1.7%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