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고령에서 건축물 철거작업을 하던 인부가 건물 잔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령=뉴스핌] 이민 기자 =고령소방서 전경. 2021.06.22 lm8008@newspim.com |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8분쯤 고령군 덕곡면 한 단독주택 철거작업을 하던 인부 A(37세) 씨가 건축물이 붕괴되면서 건물 잔해에 깔렸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A씨는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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