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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협 "靑, 25세 박성민 비서관 임명은 파격 아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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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청년 메시지 한 건도 없어…청년들 분노만 샀다"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국보협)가 청와대를 향해 "25살 대학생을 1급 청와대 비서관 자리에 임명한 것은 파격이 아닌 코미디"라고 비판했다.

제방훈 국보협 수석대변인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청와대가 25살 대학생을 1급 청와대 비서관 자리에 임명했다"며 "'이남자(20대 남자의 줄임말)' 지지율 하락 등 심상찮은 2030의 민심을 다독이기 위해 여권이 두 팔을 걷은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제 대변인은 이어 "이런 식의 인사는 청년들의 마음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분노만 사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2021.01.27 leehs@newspim.com

제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청년들은 대학교를 졸업한 후, 석·박사를 취득하더라도 취업의 문을 넘기 어렵다"며 "몇 년을 준비해서 행정고시를 패스해 5급을 달고 근 30년을 근무해도 2급이 될까 말까 한 경우가 허다하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청년들이 이번 인사에 성원을 하겠는가, 박탈감을 느끼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신임 박성민 청년비서관은 민주당의 청년최고위원을 하면서 진영논리에 철저히 매몰됐던, 기성정치인과 다를 바 없던 수준을 보였던 사람"이라며 "최고위원 지명 당시에도 파격이라며 주목받았으나, 그가 내놓은 청년정책, 메시지는 단 한 건도 없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청와대 신임비서관은 실질적으로 임기가 9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대선정국으로 들어가면 사실상 실제로 할 수 있는 일도 거의 없다"며 "이번 인사는 파격이 아니라 코미디다. 파격은 격을 깨뜨리는 것이 파격이다. 이번 인사는 아예 격이 없는 경우로 여겨질 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신임 청년비서관에 발탁된 박성민 전 민주당 최고위원은 96년생으로 아직 대학생 신분이다. 그는 청와대 비서관직을 맡기 위해 휴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민 신임 비서관은 경기 죽전고를 졸업, 강남대 국어국문학과를 자퇴한 후 현재 편입으로 고려대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공동의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청년TF 단장, 더혁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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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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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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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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