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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 클래식', 북·남미 지역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 2021년06월24일 09:31

최종수정 : 2021년06월24일 09:31

23일 북미와 남미 지역에 출시
오픈 첫 주는 콘텐츠 제약 없이 즐길 수 있어
이후에는 이용권을 구독해 플레이 가능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엔씨소프트는 북미 법인 엔씨웨스트(NC West)가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의 클래식 서버를 23일(현지기준) 북미와 남미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지난 2008년 11월 국내 출시 초기에 선보인 던전과 사냥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8개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필드에서 캐릭터 성장에 집중할 수 있다. 엔씨는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게임 내 밸런스를 조정하고 최고 레벨을 50으로 설정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아이온 클래식 로고 [사진=엔씨소프트] 2021.06.24 iamkym@newspim.com

아이온 클래식은 북미와 남미 지역에서 일주일 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후에는 3일/30일/90일 단위 이용권을 구입해 플레이를 하거나 경험치 획득량 등 성장 방식 차이에 따라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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