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기사입력 : 2021년06월28일 17:32

최종수정 : 2021년06월28일 17:3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르네 코네베아그 사장 "사회적 책임 적극 실천해나갈 것"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은 지난 25일 열린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서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국가지속가능경영 운영본부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국내 기업 단체들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독려하고 확산시켜 미래가치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기획재정부와 외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수평적이고 정직한 조직문화와 직원 역량 개발, 일자리 창출 등 건강한 기업문화 및 사내 제도를 인정받아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르네 코네베아그(René Koneberg)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사장은 "사람 중심의 건강하고 정직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고, 관련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좌)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 회장, (우)울리히 크룸샤이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최고재무책임자 [사진=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2021.06.28 peoplekim@newspim.com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