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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靑 소통수석 "문대통령 방일? 일본 정부가 한일 정상회담 답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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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겨냥 "여의도와 청와대는 다른 곳...민생에 최선 다할 것"
이철희 정무 "지지율 40% 대통령과 척져서는 대선 못 이겨"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7일 문재인 대통령의 도쿄 올림픽 참석 가능성과 관련, "일본 정부가 이제 '그래 정상회담 하자, 이런 의제로 한 번 해보자' 개최국이니까 그렇게 답을 주시는 게 맞지 않을까"라고 일본의 요청이 필요하다는 점을 밝혔다.

박 수석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한일간에 많은 문제가 있는데 일본도 잘 알고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에 저희도 아마 누구나 상상해볼 수 있을 것인데 기왕에 가는데 한일간 정상회담이 열렸으면 좋겠고 그리고 거기에서 열린 결과 한일간 현안으로 된 갈등들이 풀리는 성과도 있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 것은 저희뿐만 아니라 일본도 그럴 것이고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것 아니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박수현 신임 국민소통수석 [사진=청와대] 2021.05.28 nevermind@newspim.com

그는 신현수 전 민정수석이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에게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불구속 수사를 요구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온 데 대해 "그런 기사가 나면 우선 국민소통 수석인 저부터 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다룬 민정수석께서 깜짝 놀라요 언론보고 놀란다. 어떻게 이런 걸 알았을까"라며 "아마 윤석열 전 총장께서 발언을 하시고 그 후속으로 이런 일들이 계속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청와대는 지금 오로지 코로나 민생 이 문제 밖에는 생각할 겨를이 없다"며 "그리고 그런 문제에 관심을 쓸 여력 없고 윤석열 전 총장님 비롯한 많은 정치의 계절이니까 청와대와 대통령을 정치로 자꾸 끌고 가려는 시도를 하실텐데 여의도와 청와대는 다른 곳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이 끝까지 정말 코로나와 민생을 위해서 저희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전날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지율 40%인 문재인 대통령과 척져서는 누구도 다음 대선을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 "이철희 수석은 정말 겸손하게 청와대 입장을 계속 설명하셨던데 기사 제목이 앵커께서 질문하신 그렇게 뽑혔던데 전혀, 기사 제목이니까 그럴 수 있고"라며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취지에 그런 논지로 계속 설명하셨더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그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가짜 수산업자와 청와대와의 연관 의혹을 거듭 제기하는 것에 대해 "제가 잠시 전에 김재원 최고위원께 전화를 드렸어요. 오늘 방송에 출연해서 말씀드린다, 이렇게 말씀 드렸다"며 "정확하게 이게 청와대에서 말씀을 드릴 사안이 아니라는 판단을 저희는 하고 있지만 야당 최고위원께서 말씀하셨으니 정성스럽게 답변을 마지막으로 드린다, 이런 마음으로 말씀을 드린다"고 답변했다.

이어 "2017년 말에 실시된 특별사면이 있었는데 이때는 일반 형사범, 운전면허 제재 처분을 받은 이런 분들, 그 다음에 생계형 어업인인데 어업면허 제재 처분을 받은 이런 분들을 사면 대상으로 정한 것"이라며 "청와대가 그때그때 사면대상 범위는 이렇게 정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명단을 작성하는 것은 청와대가 하는 것이 아니다. 법무부가 그 기준에 따라 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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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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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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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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