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피·페이오니아와 공동 개최
무료 진행, 희망 사업자 누구나
[서울=뉴스핌] 김정수 기자 = NHN한국사이버결게는 오는 8일 오후 2시 '펜데믹 이후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 트랜드 및 K제품 판매 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와 글로벌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가 협업해 NHN KCP 가맹점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사진 제공 = NHN] |
쇼피는 NHN KCP 가맹점들이 동남아시아 시장에 손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전자상거래 시장 트렌드와 쇼피 마켓 플레이스 입점 방법을 안내한다. 페이오니아는 해외 시장에서 판매 대금을 간편하게 수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쇼피 마켓과의 연동 방법을 설명한다.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고, NHN KCP 가맹점뿐 아니라 마켓플레이스 확장을 희망하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앞서 NHN KCP는 쇼피와 페이오니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NHN KCP 상점관리자 페이지와 해당 기술을 연동했다. NHN KCP 가맹점이라면 누구나 관련 서비스를 손쉽게 신청하고 이용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노재욱 NHN KCP PG사업부 상무이사는 "NHN KCP 가맹점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철저하게 대비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가맹점들의 마켓플레이스 확장을 위해 쇼피, 페이오니아와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reshwate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