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정부는 7일 진교훈(54) 전북경찰청장을 신임 경찰청 차장(치안정감)으로 승진·내정하는 경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진교훈 신임 경찰청 차장 내정자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완산고와 경찰대(5기)를 졸업했다.
1989년 경위로 임용된 진 차장은 전북 정읍경찰서와 경찰청 기획조정과장, 서울 양천경찰서장 등을 맡았다. 경무관으로 승진한 후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장, 서울경찰청 정보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치안감 승진 후 경찰청 정보국장을 거쳐 2020년 8년 전북경찰청장을 역임했다. 진 내정자는 지난달 28일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진교훈 신임 경찰청 차장 [사진=전북경찰청] 2021.07.07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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