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AXA손보,국가서비스대상...자동차보험 부문 2년 연속 대상

기사입력 : 2021년07월09일 09:05

최종수정 : 2021년07월09일 09:05

고객별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맞춤형 할인혜택으로 높은 만족도 얻어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2021 국가서비스대상'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올바른 소비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서비스가치, 고객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의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우수 기업 및 서비스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악사손보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고객 중심의 생각과 혁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혜택 및 서비스를 제시하고, 업계 자동차보험 시장을 선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AXA손보,국가서비스대상...자동차보험 부문 2년 연속 대상 2021.07.09 0I087094891@newspim.com

악사손보는 2001년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선보였으며, 3년 수리보증 서비스, 1:1 보상 상담 서비스 등도 앞장서 도입했다. 특히 마일리지 할인특약은 선할인과 후할인 방식 두 가지를 모두 제공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밖에 자녀할인 특약, 3049특약 등과 같이 고객별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맞춤형 할인혜택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한,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지는 자동차 사고처리 과정에 착안해 '디지털 사고처리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업계의 이목을 이끌었다. 악사손보 디지털 사고처리 서비스는 ▲고객이 사고 현장의 정확한 위치를 직접 설명하지 않아도 GPS를 통해 자동으로 사고현장 위치를 파악하는 'GPS 위치확인 서비스' ▲담당 출동직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출동직원 위치 알림 서비스' ▲사고 후 차량 수리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사고처리 과정 안내 서비스' 등 사고 접수부터 종결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간편한 모바일 터치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자동차 사고를 처리할 수 있어 고객의 수고를 덜고 이용 편의를 강화했다. 여기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고 대응을 위한 전국 7개 콜센터와 50개 보상센터를 운영 중이다.

진권영 AXA손해보험 마케팅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한 만큼 보다 합리적인 보험료와 폭넓은 보장을 통해 고객에게 항상 신뢰받는 보험사로 거듭나겠다"며 "악사손보는 국내 최초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사로 출발해 현재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인생 파트너로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