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2일 오후 3시45분께 부산 강서구 송정동 1490 11번 신호등 부근을 운행하던 5t 탱크로리 차량에서 불이 났다.
12일 오후 부산 강서구 송정동 1490 11번 신호등 부근에서 불이 난 5t 탱크로리 차량[사진=부산소방본부] 2021.07.12 ndh4000@newspim.com |
불이 나자 운전자 A씨는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트럭 타이어 등을 태워 1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은 운행 중이던 탱크로리 트럭 뒷바퀴 부근에서 타이어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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