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현대차 아산공장, 4주간 생산라인 정비 돌입…'아이오닉6 생산 준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3일부터 8월 6일까지 현대차·모비스 아산공장 가동 중단
그랜저·쏘나타 생산 '아산공장'...'아이오닉6' 생산 준비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전기자동차 생산전환을 위한 설비 공사를 시작한다. 올 상반기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현대차는 공장 재정비 이후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6' 생산 등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13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산공장은 1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현대차 아산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공장 휴업 기간은 이날부터 이달 말까지나, 공장 여름 휴가 기간(8월 2일~6일)을 추가로 포함해 총 4주간 설비 공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11월에도 추가 재정비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공장 생산 중단에 따라 부품을 공급하는 현대모비스도 같은 기간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다. 현대차·현대모비스의 생산 재개 일자는 다음 달 9일로 같다.

사진은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작업자들이 자동차를 조립하고 있는 모습.[사진=현대차]

현대차 관계자는 "신차 생산준비 공사 차원이며, 생산 중단 기간에는 아산 공장의 여름휴무 기간이 포함돼 있다"며 "생산 재개 일자는 내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생산을 위한 현대차의 공장 라인 정비는 처음이 아니다. 올해 초에도 울산1공장에서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 핵심 생산 라인 정비를 진행한 바 있고, 울산2공장도 비슷한 시기 제네시스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해 21라인과 22라인의 생산을 보름간 중단한 바 있다.

생산라인 정비를 시작하는 현대차 아산공장은 현재 주력 생산 차종인 그랜저와 쏘나타와 2022년 출시를 앞둔 전기차 '아이오닉6'를 동시에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판매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쏘나타 생산이 대폭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 1986년에 출시된 그랜저의 경우 5년 연속 판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반면, 비슷한 시기인 1985년에 출시된 쏘나타는 최근 부진한 판매 실적으로 현대차 내 골칫덩이로 전락한 상태다.

한때 국민차로 불렸던 쏘나타는 재고 물량 조절을 위해 지난해 12월 아산 공장 가동을 2주간 중단했고, 지난 4월엔 재고가 쌓인 2020년식 쏘나타를 처리하기 위해 재고분 할인율 명목으로 최대 9%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도 했다. 연식변경 모델인 '2021 쏘나타 센슈어스' 5월 출시를 앞두고 재고 물량 털이를 진행한 것이다.

현대차는 오는 2022년부터 아산공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SUV)형 전기차 '아이오닉5'과 다른 스포츠형 세단 형태의 '아이오닉6'를 아산공장에서 생산, 선보인다. 아산공장에선 연간 약 30만대의 완성차 생산이 가능하며, 아이오닉6의 생산량은 연간 5만대에서 최대 7만대가 될 전망이다.

한편 미래차 전환에 따른 노조와의 의견충돌은 풀어야 할 과제다. 현대차는 2025년까지 총 23종의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 대비 부품 수가 37% 이상 줄고, 모터 등 전기차의 핵심 부품이 외부에서 들어옴에 따라 고용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기존엔 내연기관 부품을 일일이 조립했다면, 플랫폼 형태로 구성된 전기차는 사실상 차체를 얹고 내부를 완성하는 작업이 주로 진행된다. 아울러 아산공장에 내연기관 부품을 납품하던 협력업체들의 입지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당장 전기차 중심으로 생산하지는 않는다"며 "그랜저·쏘나타 등 내연기관도 함께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