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최근 있었던 55~59세 백신 접종 사전 예약 조기 마감 사태에 대해 "불편을 겪은 국민께 송구하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질병관리청의 보고를 들었는데, 사전에 확보 물량만큼 예약이 되고 추가 확보는 이후에 된다는 사전 고지가 충분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출처-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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