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권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26명이 15일 오후 경북 안동시 소재 임청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이들 민주당 경북권 광역.기초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보여 온 신뢰.책임.공정의 정치를 지켜보았다"면서 "이재명 후보는 공정한 세상, 균형발전과 극민통합의 꿈, 사람이 사람으로 대접받는 세상을 열어줄 철학과 가치를 지닌 지도자"라며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의원들은 또 "깨끗하고 공정한 경선을 치룰 것"이라며 "경선 이후 원팀의 정신으로 정권 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7.15 lm80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