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6일 오전 7시 기준 전주시 및 군산시 각 4명, 정읍시 1명과 해외입국 1명 등 모두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읍시 50대 1명은 경기도 안양시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뉴스핌DB] 2021.07.16 lbs0964@newspim.com |
군산시 10대 2명은 서울 관악구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전주시 확진자들은 기존 전주시 확진자를 접촉해 자가격리중에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 13명은 20대 7명, 10대 4명, 40대(해외입국) 및 50대 각 1명으로 젊은층 확진자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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