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올 여름 강력한 '열돔' 형태의 폭염이 찾아와 전력대란에 따른 블랙아웃(대정전)이 우려된다는 소식에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16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옴니시스템은 전일대비 13% 급등한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에스텍과 누리플렉스도 각각 7%, 4%대 동반 강세다.
스마트그리드는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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