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을 여행하던 2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양양군보건소 내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양양군]2020.08.21 grsoon815@newspim.com |
16일 군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20대 A씨는 여행 중 증상이 발현돼 양양군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은 A씨에 대한 이동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양양군 누적 확진자는 65명이다.
지난 15일 강원도 확진자는 춘천 2명, 원주 2명, 강릉 9명, 동해 2명, 태백 1명, 삼척 6명, 속초 4명, 양양 2명 등 28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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