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학수능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된 19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예방접종센터에서 고3수험생과 교직원들이 백신접종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화이자 백신 1차접종 대상자는 6356명으로 이중 고3수험생은 4447명이며, 교직원은 1909명이다. 이들에 대한 접종은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학교별 지정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예약된 일자에 맞춰 백신을 맞으면 된다. 2021.07.19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