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지난 13일 이후 32명의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공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의 초미세 구조 형태. [사진=로이터 뉴스핌] |
신규 확인된 32명은 알파 바이러스 15명, 델타 바이러스 17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14명, 진주시 1명, 통영시 4명, 김해시 6명, 거창군 1명, 함양군 1명 등 27명이다. 종류별로는 알파 바이러스 15명, 델타 바이러스 12명이다.
나머지 5명은 해외입국자이며 모두 델타 바이러스다.
21일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모두 2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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