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된 강원 양양군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 양양군보건소 내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양양군]2020.08.21 grsoon815@newspim.com |
23일 군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지난 22일 기존 확진자 동거가족과 밀접접촉자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초등학생 1명, 20대 1명, 40대 1명, 50대 2명 등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한 이동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양양군 누적 확진자는 92명이다.
한편 지난 22일 강원도내 확진자는 춘천 3명, 원주 23명, 강릉 14명, 동해 2명, 속초 5명, 삼척 2명, 홍천 7명, 양양 6명 등 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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