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5일 새벽 군산 1명, 익산 2명 등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전주·군산·익산 각 2명 및 김제 1명 등 모두 7명으로 집계됐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 모습[사진=뉴스핌DB] 2021.07.25 lbs0964@newspim.com |
밤사이 확진판정을 받은 익산시 20대 1명은 확진자 밀접접촉으로 자가격리중에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다. 익산시 30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김제시에서 확진된 40대 1명은 외국인 근로자다. 김제·익산 외국인 근로 확진자는 모두 31명으로 늘었다.
군산시 10대 1명은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중에 증상이 나타났다. 군산시 30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전주시에서도 60대 및 10세 미만 어린이 등이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중에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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