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문경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문경시보건소[사진=문경시]2021.07.26 lm8008@newspim.com |
26일 시에 따르면 문경 46번 확진자 A씨는 예천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 근무자로 지난 21일부터 자가격리 중 25일 발현증세로 검체검사결과 이날 양성 판정 받았다.
또 47번 확진자는 기존 42·4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받았다.
이들 확진자들은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동선 및 접촉자는 없다.
문경지역 확진자는 모두 47명으로 이중 37명은 완치, 10명은 전문치료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며 134명(접촉자 124명, 해외입국자 1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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