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6명이 나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27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869명으로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1069명, 퇴원 5781명, 사망 19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 내 확진자 접촉 19명, 창원제조업 사업장 관련 8명, 창원시 마산 유흥주점 관련 2명, 조사중 7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19명, 김해시 8명, 거제시 8명, 함양군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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