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양양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20대, 30대 2명이 추가 감염됐다.
양양군선별진료소.[사진=양양군청] 2021.07.25 onemoregive@newspim.com |
28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며 20대 A(양양 126번) 씨와 30대 B(양양 127번) 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는 기존 확진자의 밀접촉자로 분류, 자가격리 중에 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날 양양에서는 A, B씨를 포함, 가족 간 감염 등으로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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