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큐리오시스가 18일 레비티 중국법인과 라이브셀 이미징 ODM 공급계약을 110억원 규모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 계약은 2029년 3월 31일까지 홍콩·마카오 포함 중국 전역에 Hawkeye Chrono를 MOQ 방식으로 공급하는 내용이다
- 회사 측은 2분기부터 ODM 매출과 1분기 이연분, 자사 브랜드 Celloger 성장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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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큐리오시스가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레비티(Revvity)의 중국 법인 Revvity Biomed(Shanghai)와 라이브셀 이미징 시스템 ODM 공급계약을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원화 환산 기준 약 110억원으로, 큐리오시스의 2025년 매출액(약 68억원) 대비 160%에 해당한다. 공급 지역은 홍콩·마카오를 포함한 중국이며 계약기간은 2029년 3월 31일까지다. 계약금액은 향후 개별 발주서(PO) 접수에 따라 매출로 확정·인식된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8월 체결된 기존 계약을 분기별 최소주문수량(MOQ) 확정 방식으로 변경하고 계약기간을 확대한 것이다. MOQ 공급은 올해 4월 1일부터 개시됐다.

공급 품목은 'Hawkeye Chrono'로, 큐리오시스가 자체 개발해 Revvity 브랜드로 ODM 공급하는 고처리량 스크리닝(HTS)형 라이브셀 이미징 시스템이다. 살아있는 세포와 오가노이드를 인큐베이터 내에서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으며 시간당 약 600개의 오가노이드를 동시 처리할 수 있다. 오가노이드 분석, 신약개발, 세포치료제 개발 등에 활용된다.
오가노이드는 미국 FDA Modernization Act 2.0 이후 동물대체시험법(NAMs)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동물실험을 대체하거나 보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큐리오시스는 올해 1분기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으로 일부 출하 물량이 올 2분기로 이연됐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에는 이번 계약에 따른 ODM 공급 매출의 본격 반영과 동시에 1분기 이연 매출이 함께 인식될 것으로 전망되며, 여기에 자사 브랜드 Celloger의 매출 성장세가 더해지면서 실적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