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재명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 잘한 결정…더 많이 공부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더 빨리 공부해서 국민 선택지 되길 기대"
당내 경선 네거티브 지적엔 "죄송하다"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3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선언에 "잘한 것 같다. 대의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당정치는 불가피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윤 전 총장이 더 빨리 많이 공부하라"고 일침을 날렸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대구지역 기자간담회에서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은 알려진 것과 달리 전격적인 것 같다"며 "이벤트를 노리거나 컨벤션효과에 기대기보다는 현실적, 정상적인 정치 체제에 같이 부응해서 본인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국민판단과 결정을 기다리는 것이 온당한 태도"라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대구지역 기자간담회 [사진=이재명 후보 캠프 제공]

그는 이어 "대통령은 국민의 운명과 그 나라의 삶을 책임지는 막중한 존재이기에 본인 또는 주변 사람들의 삶의 이력과 정치철학, 미래 비전을 모두 검증받아야 한다. 거기에 따라 책임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 결과로 국민들은 선택할 수 밖에 없다"며 "윤 전 총장이 열심히 공부한다고 하니 더 빨리, 많이 공부해서 국민의 선택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최근 이낙연 전 당대표와의 공방전이 격화된 데 대해선 "누가를 피해를 더 입느냐하는 마이너스 경쟁"이라고 봤다.

그는 "이 전 대표 지지율이 떨어지고, 나도 떨어지기도 하고, 어떤 조사에선 이 전 대표가 오르고 내가 떨어진 것도 있다"며 "민주당에 바람직하지 않다. 누구 탓이라고 할 수 있겠나. 손뼉도 맞춰야 소리가 난다"고 말했다.

그는 "예비경선에서 방어를 안 하다시피, 소극적인 방어만 하다가 부상을 많이 입었다"며 "공격은 아니지만 적극 방어하겠다고 하니 시끄러워졌다. 최소화하려고 한다"고 했다.

그는 "전력을 보강하고 손실을 막기 위해 네거티브는 최소화해야 한다"며 "진흙탕공방에 안 빠지도록 할 것이다. 국민이 정치를 걱정해서 되겠나. 죄송하다"라며 사과했다.

지방대 소멸 문제에 대해선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벚꽃지는 순서대로 대학이 망한다고 한다"며 "지방대 문제는 지방소멸의 핵심 고리 중 하나"라고 봤다.

그러면서 "젊은이가 빠져나가고, 기업이 빠져나가니 대학도 경영을 더 못하고 나빠지는 악순환에 있다"며 "권역별로 보면 대학이 쪼개져 있는데 중복적인 것이 있으니 지역 연합 대학으로 묶어 정부가 지원을 해주자"고 제안했다.

그는 "대구와 경북을 예로 들면, 로봇산업과 물산업에 관심이 많으니 이를 특화해 석박사를 공동 운영하고 지원을 정부가 해주는 식"이라며 "대구, 경북을 묶어 연합 대학을 만들어 자율권을 주고 대대적으로 지원하면 인재도 양성하고 새 기업도 진입할 수 있을 것이다. 검토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 성과 지적에 대해선 "잘못한 것은 고치고, 부족한 것은 채우고 필요한 것은 더하면 달라질 것이다. 전혀 다른 것은 아니고 청출어람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율 상승세에 대해선 "경험상 노력하니 그때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다. 미움도 많이 받았다. 그 미움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 같다"며 "지지율이란 올랐다가도 내일 떨어질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지율은 바람같아서 잡히지 않고 잡으려고 하면 더 멀리 간다"며 "국민 결정을 겸허하게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고 했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