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4명, 군산·김제·장수 각 2명, 익산·정읍·남원·해외입국 각 1명 등 7개 시군에서 모두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장수군 70대 및 80대 각 1명은 광주시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전북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사진=장수군] 2021.08.01 lbs0964@newspim.com |
전주 20대 1명은 전남 순천시 확진자를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김제서 감염된 70대 부부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남원시 30대 1명도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익산 20대 1명, 군산 50대 2명, 전주 80대 및 20대 각 1명, 정읍 80대 1명 등은 자가격리중에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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