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 도보이용 가능…태평로·신천대로 인접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GS건설은 다음달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오피스텔 물량을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아파트 424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81가구 등 총 505가구 규모다. 다음달 공급되는 물량은 주거형 오피스텔 81가구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구역자이 더 스타' 조감도 [자료=GS건설] 2021.08.03 sungsoo@newspim.com |
이번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모든 호실이 남향으로 배치된다. 빌트인 가전 등 다양한 옵션도 포함해 공급된다. 해당 단지의 오피스텔은 100실 미만으로 전매제한이 없고, 주택청약제도와 관계 없이 청약이 자유롭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태평로, 신천대로를 통해 대구 시내 어느 곳이든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들어선다. 입주는 오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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