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새내기 교육공무직원들에게 깨끗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렴의식을 깨워줬다.
시교육청은 5일 교육공무직원 최종 합격자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면서 '채용현장으로 찾아가는 스마일 청렴 캠페인'을 벌였다. 청렴도 도약을 위한 청렴정책 알리기 행사로 계약이 완료되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교육청 전경 2021.08.05 gyun507@newspim.com |
이날 직원들은 지난해 대전교육청 청렴공모전에 입상한 '청탁은 no 청렴은 ok 스마일 대전교육' 등 참신한 문구의 청렴어깨띠를 착용하고 청탁금지 금지 내용 및 신고절차, 직장생활 속 상호존중 문화 조성 등 대전시교육청 청렴정책을 대표하는 리플렛을 배부했다.
시 교육청 조승식 행정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육공무직원과 함께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청렴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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