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30일 마을이 놀이터와 배움터가 되는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ZOOM을 이용해 실시간 쌍방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전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마을교육 혁신업무담당자와 5개 자치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학교와 마을, 지자체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마을 아이들을 함께 교육하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 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의 역량 강화 온라인 실시간 쌍방향 협의회 모습[사진=대전교육청] 2021.07.30 memory4444444@newspim.com |
'대전마을교육홈페이지'(가칭)를 활용해 혁신교육지구의 마을교육 사업을 공유했다. 학교와 마을이 협력할 방안을 소개한 뒤 각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마을교육 대면 및 비대면 사업 중간 평가 및 배움터 플랫폼 구축,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지구별 사업 등 협력적 교육공동체로서 순환체제 구축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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