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세무, 부동산 등 전문 인력 충원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하나은행은 신탁을 활용한 통합 자산관리 플랫폼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에서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비대면 자산관리 및 맞춤형 상속 설계 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찾아가는 대면 상담 서비스에 더해 하나은행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한 비대면 디지털 상담 기능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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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신탁을 활용한 통합 자산관리 플랫폼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에서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비대면 자산관리 및 맞춤형 상속 설계 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최유리 기자 = 2021.08.06 yrchoi@newspim.com |
특히 이번 디지털 채널 확대로 디지털 및 모바일 환경에 친숙한 MZ세대(2030)들에게도 젊은 시기부터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 체계적 자산관리 계획 ▲ 맞춤형 자산 증대 솔루션 ▲ 상속 설계 ▲ 합리적 재산 증여 시기 등에 이르는 종합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100년 리빙트러스트 센터'는 법률, 세무, 부동산 전문가 및 신탁 컨설턴트 등 전문인력을 기존 18명에서 총 25명으로 충원했다.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