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성소의 인턴기자 = 한국 근대5종에서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전웅태(26·광주광역시청)가 2020 도쿄 올림픽 폐막식 한국 선수단 기수로 선정됐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성소의 인턴기자 = 한국 근대5종의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전웅태(26·광주광역시청)가 2020 도쿄 올림픽 폐막식 한국 선수단 기수로 선정됐다. 2021.08.08. soy22@newspim.com |
대한체육회는 8일 열리는 도쿄올림픽 폐막식에서 기수 전웅태를 비롯해 근대5종 선수 4명과 임원 30명 등 등 대한민국 선수단 34명이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전웅태는 지난 7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마지막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남겼다.
앞서 도쿄올림픽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코로나19 확산세 탓에 48시간 이내에 퇴촌해야 했다. 이에 따라 대다수 선수들이 대회 도중 귀국길에 올랐다.
지난 23일 막을 올렸던 2020 도쿄올림픽은 이날 밤 8시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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