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건희 기증관 종로유치민간추진위원회 공동대표 황달성 화랑 협회장(왼쪽부터), 이순종 서울대 교수, 김원 건축환경연구소 광장 건축사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 앞에서 이건희 기증관의 송현동 유치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위원회는 "종로 송현동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리하게 방문이 가능하다"며 "인근의 국립현대미술관, 공예박물관 등과 함께 문화클러스터를 이룰 수 있다"고 유치 필요성을 밝혔다. 2021.08.11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