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15일 오후 6시께 전북 무주군 적상면 통영대전고속도로 하행선 168.3㎞ 지점에서 달리던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나자 운전자 A씨는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함께 타고 있던 가족 2명을 대피시켰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통영대전고속도로 전기차 화재[사진=전북소방본부] 2021.08.15 obliviate12@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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