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유가] 수요 우려 지속에 나흘째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브렌트유, 한달 만에 최저치 기록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국제유가가 17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원유 배럴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70달러(1%) 하락한 66.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북해산 브렌트유 10월물은 7월 19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시장은 코로나 변이 확산으로 수요 전망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부담이 커지고 있다. 뉴질랜드는 이날 과감한 봉쇄조치를 취했으며, 중국의 코로나 확산에 대한 강력한 조치는 여전히 수요 우려로 남아 있다.

또 미국도 코로나 변이 확산에 크게 신경쓰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백신을 접종한 대부분의 미국인이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지 8개월 후에 코로나19 추가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었다고 뉴욕 타임즈가 전일 보도했다.

애널리스트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는 연구 노트에 따르면 "구조적 공급 과소 투자가 점점 더 분명해짐과 함께 석유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델타 변종 파동이 일시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우리는 석유 시장 적자가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결국 OPEC 생산량의 급격한 증가와 셰일 활동의 추가 반등을 필요로 하며, 이는 더 높은 가격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드만삭스의 애널리스트들은 현재 세계 석유 시장이 하루 약 150만 배럴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4분기까지 브렌트유가 배럴당 8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유 가격은 전일 하락했지만 OPEC+가 시장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이미 생산할 계획보다 더 많은 원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로이터을 발표 이후 장 후반에 지지를 얻으면서 장중 저점에서 반등헀다. 지난 주 바이든 행정부는 OPEC+에 더 많은 원유를 생산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당분간 시장에서는 유가의 횡보장세를 예상하는 시각이 제기된다. 세븐스 리포트 리서치의 애널리스트는 뉴스레터에서 "석유에 대한 근본적인 전망은 단기적으로 혼재되어 있다"면서 "델타에 대한 두려움이 수요 기대치를 짓누르고 있지만 중기적으로 글로벌 공급 적자는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 나아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그 동맹국인 OPEC+의 2022년 생산량 급증이 시장을 흑자로 되돌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WTI는 66달러의 지지와 75달러의 저항 사이에서 더 많은 횡보 거래가 예상되며 경기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하방 돌파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투자자들은수요일 아침 에너지 정보국(EIA)의 미국 석유 공급량에 대한 주간 데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S&P 글로벌 플라츠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정부 보고서가 8월 13일로 끝난 주 동안 국내 원유 재고가 31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휘발유 비축량이 230만 배럴 감소하고 증류액 공급이 7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9.6%·코스닥 14% 상승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5일 역대급 상승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2008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코스닥은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0.36포인트(9.63%) 오른 5583.90에 마감했다. 개인은 1조7919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45억원, 1조7141억원 순매도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뉴욕증시가 美·이란 접촉설에 반등한 가운데 5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579.64 포인트(11.38%) 상승하며 5673.18로, 코스닥은 101.55포인트(10.38%) 상승한 1079.99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5.20원 하락한 1461.00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3.05 yym58@newspim.com 코스피는 이날 장중 한때 5700선을 돌파하며 12%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608.23포인트(11.94%) 오른 5701.77에 거래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이날 대폭 올랐다. 삼성전자(11.27%), SK하이닉스(10.84%), 현대차(9.38%), 삼성전자우(12.02%), LG에너지솔루션(6.91%), 삼성바이오로직스(8.64%), SK스퀘어(11.64%), 한화에어로스페이스(4.38%), 기아(6.19%), HD현대중공업(9.39%)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97포인트(14.10%) 오른 1116.4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조5530억원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319억원, 7417억원 사들였다. 코스닥 종목별로는 에코프로(20.18%), 알테오젠(11.60%), 에코프로비엠(16.55%), 삼천당제약(22.95%), 레인보우로보틱스(18.47%), 에이비엘바이오(15.04%), 리노공업(18.53%), 코오롱티슈진(12.29%), 리가켐바이오(16.06%), HLB(10.07%) 등이 상승했다. 이날 장 초반 급등세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오전 9시 6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으며 올해 들어 여섯 번째 발동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올해 네 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적으로 제한해 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5% 이상 변동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되며, 발동 시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이날 국내 증시 급등은 미국·이란 전쟁이 조기에 종식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미국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둔화된 점도 투자심리 회복에 영향을 미쳤다. 코스피200 야간선물도 상한가(8%)로 마감하며 장 시작 전부터 국내 증시 반등 기대감을 키웠다. 이경민, 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부적으로는 미국과 이란 모두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대내외적 상황과 물밑접촉 가능성을 고려할 때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전망이 다시 힘을 얻는 중"이라며 "전일 저점 형성 이후 순매수 전환된 외국인의 매수가 오늘까지 이어졌고, 개인의 저가매수세가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형 악재로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될 정도의 폭락이 발생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이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인식하며 증시 회복력이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는 매도보다는 매수 대응이 유효한 구간"이라고 말했다. ycy1486@newspim.com 2026-03-05 16:02
사진
눈·비 그친 뒤 주말 '꽃샘추위'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요일인인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눈·비가 그친 뒤 주말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5일 기상청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는 비는 하루 뒤인 오는 6일 오전 대부분 지역에 그칠 전망이다. 강원 산지 등 일부 지역에서는 비 대신 최대 15cm 이상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사진=기상청] 비와 눈이 그친 뒤 6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내려오면서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분다.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도로 상황도 악화할 전망이다. 지역과 해발고도에 따라 빗길 또는 빙판길이 예상된다. 주말인 오는 7~8일은 한반도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6일 강수 이후 내려온 찬 공기가 머물면서 주말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낮겠다. 바람까지 더해지며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낮에는 일사가 강해 기온이 오르지만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도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얼름이 녹는 시기인 만큼 지반과 공사장, 절개지 주변 안전사고도 주의해야 한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5 13: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