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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홍콩증시종합] 기술∙제약 반등, 전력株 급등에 '상승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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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8월 23일 오후 5시4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항셍지수 25109.59(+259.87, +1.05%)
국유기업지수 8815.56(+73.12, +0.84%)
항셍테크지수 6021.27(+126.21, +2.14%)

* 금일 특징주

자이랩(9688.HK) : 1082.0(+144.0, +15.35%)
JD헬스 인터내셔널(6618.HK) : 64.15(+6.05, +10.41%)
빌리빌리(9626.HK) : 523.5(+29.5, +5.97%)
화능국제전력(0902.HK) : 4.01(+0.74, +22.63%)
알리바바(9988.HK) : 152.1(-5.80, -3.67%)
헝다뉴에너지자동차(0708.HK) : 7.68(-2.82, -26.86%)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3일 홍콩증시를 대표하는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연기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2거래일 연속 급락한 데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이 이날 상승세를 이끈 주된 배경이 됐다.

홍콩항셍지수는 1.05% 상승한 25109.59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ECEI, H주지수)는 0.84% 오른 8815.56포인트를 기록했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2.14% 뛴 6021.27포인트를 기록하며 6000선을 회복했다.

섹터별로는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인 대형 과학기술주를 비롯해 제약과 온라인 헬스케어가 반등에 성공했고, 전력주가 급등하며 강세장을 주도했다. 반면 중국 대표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恒大)그룹 계열사 종목은 급락하며 두드러진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전 거래일 급락한 제약과 온라인 헬스케어 섹터가 반발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대거 상승했다.

제약 섹터에서는 자이랩(9688.HK)이 15.35%, 젠스크립트바이오테크(1548.HK)가 13.56%, JHBP CY홀딩스(6998.HK)가 13.13%, 칸시노 바이오로직스(6185.HK)가 12.44%, 야오밍바이오(2269.HK)가 7.31%의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그 중 젠스크립트바이오테크는 간접 전액출자 자회사인 프로바이오 케이맨(Probio Cayman)과 중국 투자사 힐하우스캐피털의 지분매수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폭이 확대됐다. 힐하우스캐피털은 주당 0.50달러에 프로바이오 캐이맨의 우선주 3억 주를 매입했다. 총 거래가는 1억5000만 달러에 달했다.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온라인 헬스케어 3대 대장주인 핑안헬스케어(1833.HK), JD헬스 인터내셔널(6618.HK), 알리바바 건강정보기술(0241.HK)은 3.60%, 10.41%, 6.12%의 상승폭을 반등했다. 이들 3대 종목은 전 거래일 각각 14.39%, 14.37%, 13.30% 폭락했다.

[사진 = 텐센트증권] 23일 홍콩항셍지수 주가 추이

항셍테크지수에 속한 대형 과학기술주 또한 대거 반등에 성공했다.

대표적으로 빌리빌리(9626.HK)가 5.97%, 넷이즈(9999.HK)가 5.67%, 샤오미(1810.HK) 3.84%, 콰이쇼우테크놀로지(1024.HK)가 2.57%, 텐센트홀딩스(0700.HK)가 1.97%, 레노버(0992.HK)가 1.38%, 메이퇀(3690.HK)이 1.03% 상승했다.

반면 알리바바(9988.HK)는 9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알리바바는 전 거래일 대비 3.67% 하락한 152.10홍콩달러를 기록하며 또 한번 상장이래 최저치를 갈아엎었다. 9거래일간 낙폭은 20%에 달했다.

텐센트홀딩스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1억8000만 홍콩달러 규모의 자사주 환매에 나선 것이 시장의 신뢰감 확대로 이어지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자사주를 환매할 경우 유통되는 주식 물량이 줄어들게 되고, 이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 및 기업주가 상승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전력 섹터의 급등세가 두드러졌다. 8월 20일을 기점으로 기온이 점점 낮아지면서 전력 사용량이 최고조에 달하는 여름철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리스크가 소멸되고, 전력소모 감축 부담이 완화된 것이 발전업체들에게 호재로 작용했다.

대표적으로 화능국제전력(0902.HK)이 22.63%, 중국전력(2380.HK)이 19.40%, 대당국제발전(0991.HK)이 14.17%, 화룬전력(0836.HK)이 13.27%, 항화가스(1083.HK)가 9.18% 급등했다.

반면, 헝다그룹 계열사 종목들은 큰 낙폭을 기록하며 이날도 약세를 지속했다. 홍콩에 소재한 헝다그룹 본사 빌딩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헝다그룹의 유동성 리스크가 재부상하며 주가 하락세로 이어졌다.

헝다뉴에너지자동차(0708.HK)가 26.86%, 중국헝다그룹(3333.HK)이 12.40%, 에버그란데 프로퍼티 서비시스 그룹(6666.HK)이 9.14%, 항등네트워크(0136.HK)가 4.21%의 낙폭을 기록했다. 헝다뉴에너지자동차는 이날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하루 새 시총이 283억 홍콩달러 증발했다.

이날 홍콩매체는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중국 헝다그룹이 홍콩 완차이에 소재한 헝다그룹의 본사 건물인 '중국헝다센터'를 웨슈부동산(越秀地產)에 105억 홍콩달러(약 1조5800억원)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헝다그룹이 2015년 중국헝다센터를 구매할 당시 가격은 125억 홍콩달러 수준이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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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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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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