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를 준비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취기 수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계룡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농업기계 수리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사진=계룡시] 2021.08.24 kohhun@newspim.com |
시는 주민의 수리비용 경감을 위해 2만원 이하 부품비는 무상 지원하고 있다.
예취기 수리를 원하는 시민들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예취기를 가지고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이와 함께 센터는 수확철 농업인의 원활한 영농 활동을 위해 영농마을을 대상으로 매주 3∼4회 농기계 순회수리 및 농기계 대여 등을 진행한다.
kohh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