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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수소시장, 2050년까지 5~8배 성장"...기대되는 유망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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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8월 24일 오후 5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청정에너지인 수소 시장이 오는 2050년까지 5~8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소 시장의 잠재적 승자에 투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싱가포르의 화교계 은행인 OCBC은행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서 "수소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특히 유망하다"며 투자 성과 또는 순익 면에서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7개 종목을 선정해 공개했다.

OCBC은행은 ▲중국의 시노펙(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 28.SZ) ▲프랑스의 알스톰(Alstom SA, ALO) ▲미국의 에어 프로덕츠 앤드 케미컬스(Air Products and Chemicals Inc, APD) ▲킨더모간(Kinder Morgan, KMI) 등을 유망주로 꼽았다.

에어프로덕츠앤드케미컬스 수소로 달리는 버스 [사진=업체 홈페이지]

OCBC는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배당을 제외한 총 기대수익 증가율이 1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에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중국 3대 국영 정유업체인 시노펙의 향후 12개월 목표주가는 4.94홍콩달러, 프랑스의 차량 및 운송 전문 업체 겸 에너지 공급에도 참여하는 알스톰에는 45유로의 목표주가가 제시됐다.

수소 연료 전지에 기반한 열차를 개발한 알스톰은 2035~2040년까지 철도 운송 시스템의 탄소 제로 목표가 실현되는 과정에서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종목이다.

OCBC는 80년 넘게 산업용 가스를 생산해 다양한 기업에 판매해온 미국의 산업용 가스 및 화학 제품 공급 업체 에어 프로덕츠 앤드 케미컬스의 목표주가를 316달러로 제시했다.

에어 프로덕츠는 2025년 가동될 예정인 네옴 프로젝트에서는 사우디 북서부 네옴 지역의 풍부한 태양광과 풍력으로 발전한 신재생 전기로 물을 전기분해하여 하루 650만톤의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그런 다음 이 그린 수소를 에어프로덕츠가 공기를 분리해 생산한 질소와 합성해 하루 3500만톤, 연간 120만톤의 친환경 암모니아를 생산하게 된다. 에어프로덕츠는 이를 통해 세계 최대의 그린 수소 생산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생천연가스(RNG) 관련 기업으로 주목받는 킨더모간에 대해 OCBC는 목표주가를 21달러로 제시했다. 23일 종가는 16.28달러다.

OCBC는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GE)에 대해서도 '매수' 투자의견과 131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OCBC는 제너럴 일렉트릭의 가스 터빈이 수소로 작동될 수 있으며 산업에 쓰이는 용도가 광범위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미 산업용 수소를 생산하는 ▲엔터프라이즈 프로덕츠 파트너스(Enterprise Products Partners LP, EPD)에 대해서도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5.50달러를 냈다. OCBC는 엔터프라이즈 프로덕츠가 수소 마케팅에 참여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이는 현지 수소 네트워크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그린 수소와 블루 수소 수혜주

수소 연료 공정은 화석 연료인 천연가스의 연소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OCBC는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무탄소배출 수소인 '그린 수소'와 더불어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만 이산화탄소 포집 및 재사용 노력과 결합되는 '블루 수소'라는 두 가지 분야에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OCBC는 ▲CF 인더스트리스 홀딩스(CF Industries Holdings, CF)가 이에 따른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세계 최대 암모니아 생산 업체인 CF 인더스트리스는 녹색 암모니아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한편 저탄소 블루 암모니아 생산 능력을 키우고 있다.

암모니아는 영하 253℃에서 액체 상태로 바뀌는 수소와 달리 영하 33℃에서 액화하며, 수소를 액상 암모니아 형태로 변환하면 기체 상태보다 더 많은 수소를 저장하고 운송하기 쉬워지는 장점이 있다.

OCBC의 애널리스트들은 CF 인더스트리스가 앞으로 블루 암모니아 생산 능력을 확대하면서 가격 프리미엄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며, 업체에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57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23일 종가는 44.80달러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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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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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고 모델 '제니' 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방한 외국인 특수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까지 불어난 국면에서, 상품이나 특정 행사가 아닌 백화점 자체를 알리는 브랜드 광고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를 앞세운 것이다.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제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 점포 4곳,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까지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이 오랜 기간 모델을 두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은 고객 구성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고객 대상 전속모델로는 외국인 비중이 29%까지 커진 본점과 해외 점포를 아우르기 어려워, 해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아티스트가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외국인 소비 비중의 급팽창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6월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원(120%↑), 현대백화점은 5000억원(112%↑)이었다. 3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소공동 본점은 2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17%에서 올해 29%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유입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15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6%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180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40만7000명(10.5%↑),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22.5%↑)이 한국을 찾았다. 두 나라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다. 현지 점포와 국내 공항·서울역 광고에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은 방한 전 인지도를 방한 후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사 신세계는 명품관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본점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4배가량 증가했다. 신세계 명동 본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BTS 등 K팝 콘텐츠를 선보였고, 현대백화점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 글로벌'을 도입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하반기 명동 본점과 잠실점을 축으로 타운화에 속도를 내고, 영플라자 외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간 개편에 글로벌 스타의 얼굴을 입혀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9-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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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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