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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도로' 31호국도 영양구간 예타 확정...영양군·군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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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의원 "영양군민·출향인사 노력의 결실"

[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양군민들이 '통곡의도로'로 부르며 선형개량 등 안전한 도로건설을 요구해온 '국도31호선 입암~영양구간 선형개량'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착수가 확정되자 영양군과 군민들은 크게 환영했다.

또 이번 기획재정부의 예타 심사를 앞두고 해당 구간을 폭염 속에 도로로 걸으며 낙석과 급커브지역 등 위험요소를 영상에 담아 한국개발연구원에 제시해 선형개량 등 도로개선사업 당위성을 촉구해온 박형수 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주시, 영양.봉화.울진군)은 "이번 31호 국도 영양구간의 예타 확정은 영양군민들의 노력이 거둔 결실"이라며 크게 반겼다.

기획재정부로부터 예타통과가 확정되면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선형개량사업에 포함된 31호선 입암~영양구간.[사진=영양군] 2021.08.26 nulcheon@newspim.com

영양군은 지난 24일 기재부가 '31호 입암~영양구간 선형개량' 사업을 포함한 국도.국지도 도로 확장, 시설개량 등 총 7조7억원 규모의 56개 사업 2025년까지 착수를 담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 500억 이상 사업 일괄예타 확정'을 발표하자 자료를 내고 "이번 성과는 지역의 80여 단체가 '영양군민통곡위원회(위원장 신승배)'를 구성해 '통곡의 도로'라고 명명하고 자체 유튜브 동영상 등을 제작하며 위험성을 호소하고 박형수 의원은 해당 구간을 도보로 걸으며 위험성을 영상에 담아 KDI에 제출하고 정부에 당위성을 촉구하는 등 노력의 결과"라며 크게 환영했다.

또 영양군은 "이번 예타통과에는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부처를 3년 동안 20여 차례 이상 방문하며 선형개량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해 온 오도창 군수의 집념도 크게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영양군은 이번에 통과된 국도31호선 입암~영양 구간은 상습낙석과 도로침수가 반복되는 3개구간 5.43km를 선형개량하는 사업으로 5년간 국비 920억 원이 투자된다"며 "이는 영양군에서 시행되는 관급공사 단일사업 최대 규모로 국비만 100% 투입돼 5년간의 사업시행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 군수는 "이번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포함된 입암~영양구간 선형개량사업이 시행되면 지역 발전과 함께 주민들의 안전 보장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한없이 기쁘다"며 "앞으로 남북6축 고속도로 계획 반영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더욱더 매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박형수 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주시, 영양.봉화.울진군)이 지난 5일 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통곡의도로' 불리는 국도31호선 입암~영양구간을 도보로 걸으며 위험성과 열악성을 영상에 담고 있다.2021.08.26 nulcheon@newspim.com

박형수 의원은 예타통과가 확정되자 SNS를 통해 "영양군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31번국도(임암~영양구간)선형개량사업이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를 통해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됐다"며 "이는 영양군민들이 출향인사들과 함께 '통곡위원회'를 구성하고 호소문 발표 등을 통해 청와대와 정부 등에 호소해 온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제 큰 문턱을 넘은 만큼 앞으로 예산확보를 통해 설계와 착공이 조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듭 예타통과를 반겼다.

이번에 예타통과가 확정된 '31호선 입암~영양구간 선형개량'사업은 국토교통부의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5년간 사업이 추진된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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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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